정성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출연 확정

2022.07.22

송혜교가 설계한 덫에 걸리는 임지연 남편 하도영 역

– 임지연의 남편이자 재평건설의 대표 하도영 역, 극의 한 축 담당하는 강렬한 존재감
– 숱한 연극, 뮤지컬 무대와 작품 통해 쌓은 탄탄히 쌓은 연기 내공 폭발 시킬 것
– “뒷이야기가 기다려지는 흥미로운 이야기, 기대에 만족 시켜 드리도록 노력 하겠다” 소감

배우 정성일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을 확정했다.

새 시리즈 ‘더 글로리’는 유년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의 합작품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받고 있다.

극 중 정성일은 연진(임지연 분)의 남편이자 재평건설의 대표인 하도영 역으로 분한다. 하도영은 온 생을 걸고 오랜 시간 치밀하게 설계된 동은(송혜교 분)의 덫에 걸려 가정의 행복을 위협하는 판도라의 상자와 마주하게 되는 인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의 한 축을 담당해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정성일은 “김은숙 작가님과 안길호 감독님,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게 올해의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 처음 대본을 읽고 너무 흥미로웠고, 뒷이야기를 계속해서 기다리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저희 작품이 모두 완성되어 시청자 분들이 보시게 된다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 많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 중에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최선을 다해 기대에 만족 시켜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다부진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성일은 그간 숱한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탄탄하게 쌓은 연기 내공으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배드 앤 크레이지’, ‘산후조리원’, ‘비밀의 숲2’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임팩트 강한 역할을 도맡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바. 이번 ‘더 글로리’에서도 흡입력 넘치는 연기로 작품 속 스토리와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정성일과 함께 화려한 배우진들의 캐스팅과 베테랑 제작진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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