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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면 캡처)​

‘감성 여왕’ 홍자,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서 가창력→예능감까지…‘팔색조 매력’ 발산!

홍자, 애절한 감성으로 진한 울림 선사…시청자들 사로잡은 귀 호강 무대!

‘감성 여왕’ 홍자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맹활약 중이다.

홍자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과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밤’ 속 홍자의 명장면들을 모아봤다.

▲ 약 1,500만 뷰를 기록한 역대급 무대 재현! #사랑 참

홍자는 ‘미스트롯1’ 준결승전에서 불렀던 장윤정의 ‘사랑 참’ 무대를 ‘화밤’ 52회에서 재연했다. 홍자가 재해석한 ‘사랑 참’은 유튜브 조회수 약 1,500만 뷰를 기록하며 역대급 무대로 손꼽히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홍자는 ‘화밤’을 통해 ‘사랑 참’ 무대를 다시 한번 선보이며 더욱 짙어진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 관심 폭발! 미스트롯1 vs 미스트롯2 #세기의 대결

‘화밤’ 69회에서 ‘미스트롯1’ 홍자와 ‘미스트롯2’ 양지은이 만난 세기의 대결은 방영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긴장감과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경쟁과 화합이 오간 무대에서 홍자는 명국환의 ‘방랑시인 김삿갓’을 열창, 진한 홍자표 ‘곰탕 보이스’와 흥 넘치는 무대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무대가 끝난 후 홍자는 세기의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트롯 디바’다운 품격을 보여줬다.

▲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 매력! #드레스+축구화

지난 4일 방송된 ‘화밤’ 74회에서 홍자는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채 하동근과 즉석 축구 대결을 펼쳤다. 미리 준비해 놓은 축구화로 갈아 신은 홍자는 하동근은 물론 붐의 태클까지 가뿐히 넘기며 현란한 드리블 실력을 자랑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낸 홍자는 뛰어난 가창력에 이어 수준급 운동 신경까지 보여주는 등 반전 매력을 자랑하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홍자는 ‘화밤’을 통해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무대와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홍자가 출연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