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STATION’ 시즌 2, 마이클 잭슨 탄생 59주년 기념 리메이크 헌정곡 발표!

2017.08.24





스탠리 클락 X 마이론 맥킨리 트리오의 연주곡 ‘Man In the Mirror’
28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세계적인 재즈 거장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맨 인 더 미러)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 시즌 2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SM ‘STATION’ 시즌 2의 22번째 곡은 미국 재즈의 대부 스탠리 클락(Stanley Clarke)과 퓨전 재즈 밴드 마이론 맥킨리 트리오(Myron Mckinley Trio)가 리메이크한 연주곡 ‘Man In the Mirror’로, 오는 2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특히, ‘Man In the Mirror’는 1987년 발표된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으로,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부터 변해야 한다는 내용의 가사로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8월 29일 마이클 잭슨 탄생 59주년을 기념해 SM과 스탠리 클락, 마이론 맥킨리 트리오 등 재즈 거장들이 전격 컬래버레이션, 새롭게 편곡한 헌정곡을 선보이는 만큼,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스탠리 클락은 퓨전 재즈 피아노계의 거장 칙 코리아(Chick Corea)와 함께 리턴 투 포에버(Return To Forever)의 멤버로도 활동한 미국 출신의 유명 베이시스트 겸 프로듀서로, ‘포이틱 저스티스’, ‘미네소타 트윈스’, ‘로미오 머스트 다이’, ‘트랜스포터’ 등 다수의 영화 음악을 제작함은 물론, 2011년 제 5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앨범 ‘The Stanley Clarke Band’로 ‘Best Contemporary Jazz Album’ 부문을 수상한 재즈 밴드 스탠리 클락 밴드도 이끌고 있으며, 지난 4월 ‘STATION’을 통해 공개한 ‘To Be Alive’(투 비 얼라이브)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더불어 마이론 맥킨리 트리오는 휘트니 휴스턴, 스티비 원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유명 팝스타들의 키보드 연주자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음악 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팀의 수장 마이론 맥킨리, 베이시스트 이안 마틴(Ian Martin), 드러머 스테이시 라몬트 시드노(Stacey Lamont Sydnor)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6월 ‘STATION’에서 공개한 ‘E-12 (Live)’(이-트웰브)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세계적인 재즈 거장들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한편, ‘STATION’ 시즌 2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查看列表 复制这篇文章的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