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나미브’ 김지우, “‘윤지영’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종영 소감

2025.01.28

‘감동+여운’ 전하는 진솔한 연기력으로 ‘눈도장’
적재적소 활약으로 마지막까지 남다른 존재감 발산 ‘기대’

‘나미브’ 김지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우는 오늘(28일) 종영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에서 아이돌 연습생 ‘윤지영’ 역으로 열연, 꿈을 향한 도전에서 얻게 되는 감동과 여운으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특히 김지우는 수준급의 노래, 춤 실력으로 보는 이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는데 이는 실제 아이돌 연습생의 일과를 방불케 하는 특급 레슨을 받은 결과로, 뜨거운 연기 열정을 통해 ‘윤지영’의 서사를 더욱 단단하게 쌓아 올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윤지영은 의리 넘치는 행동과 밝은 에너지로 유진우(려운 분)와 심진우(이진우 분)로 이뤄진 삼총사를 결성해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강수현(고현정 분)을 비롯해 심준석(윤상현 분), 홍정화(김현숙 분)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신예다운 활약을 보여준 김지우는 “무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열심히 촬영했던 ‘나미브’가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데 그동안 ‘지영’으로 살아갈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나미브’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 저는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다.

한편, 김지우가 마지막까지 눈에 띄는 연기를 펼칠 ‘나미브’는 오늘(28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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