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OM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조우리, 남심+여심 무장해제시키는 청순미 뿜뿜!

– 조우리,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첫 방송 소감 전해 “떨리고 설레“

조우리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오늘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서 조우리는 모태 자연미인이자 ‘화학과 아이돌’ 현수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현수아는 빼어난 미모와 애교로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인물로 주인공 강미래(임수향 분)와 도경석(차은우 분) 사이에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조우리는 소속사 키이스트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우리는 현수아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청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이트 의상에 뽀얀 피부가 조우리의 청순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조우리는 “첫 방송을 앞두고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돼서 무척 떨리고 설렌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수아는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 받기 위해 노력하고, 애교가 많은 만큼 질투도 많은 친구”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무더위 속 건강 조심하세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안부와 함께 “7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마녀의 법정’, ‘추리의 여왕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곡차곡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해온 조우리가 이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조우리가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조우리를 비롯해 임수향, 차은우, 곽동연 등이 출연, 오늘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