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블랙스완’ 민서 ‘Is Who’ 프리뷰 공개…데뷔 첫 퍼포먼스
2018.06.15– 민서 데뷔 앨범 ‘청춘의 일기장(The Diary of Youth)’ 4부작 中 3편 공개!
– 작곡가 제휘X작사가 김이나 작품, 세련된 집시음악 ‘기대UP!’
– “비주얼, 음악 180도 변신”…’비교불가 기대주’ 민서의 세 번째 이야기 20일 공개
올해 가요계 최대 기대주 민서가 강렬한 블랙스완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민서의 데뷔 앨범 세 번째 곡 ‘Is Who(이즈 후)’의 뮤직비디오 프리뷰(preveiw)를 공개했다.
프리뷰 속 민서의 비주얼과 음악은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 변신이다. 기존 곡들에서 맑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던 민서는 이번 곡에서 강렬한 블랙스완으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민서는 역동적인 노래 분위기에 맞춰 데뷔 첫 퍼포먼스도 예고했다. 프리뷰 속 민서와 안무가가 주고받는 듀엣 퍼포먼스는 짧은 순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Is Who’는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집시 스타일의 음악으로, 아이유의 ‘밤편지’를 작업한 제휘가 작곡하고, 민서의 데뷔 앨범 전곡 작사를 맡은 김이나가 함께 해 시너지를 높였다. 특히 프리뷰에 흘러나오는 민서의 스캣 부분은 곡의 역동성과 자유로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발라드, 포크 중심의 음악을 보여준 민서는 이번 신곡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미스틱은 “민서는 한 색깔로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 한 곡 한 곡 공개될 때마다 매번 새로운 느낌이 들 것”이라며 “그녀가 가진 다채로운 이미지와 목소리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민서의 데뷔 앨범은 ‘청춘의 일기장’이라는 테마로, 20대 청춘을 대변하는 민서가 4편의 일기(노래)를 써내려가며 한 뼘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사랑을 잘 몰랐던 그녀의 첫 번째 일기 ‘멋진 꿈’, 사랑으로 처음으로 아픔을 겪은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고 이제 사랑에 대해 한없이 솔직해지고 당돌해진 민서가 세 번째 일기 ‘Is Who’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민서의 신곡 ‘Is Who’는 2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미디어 쇼케이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