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최시원, 지금까지 이런 정치인은 없었다! ‘시청률 상승’

2019.04.24

최시원이 선사한 시원한 한 방! 유쾌 통쾌파격 연설로 안방극장에 ‘사이다’ 선물! 긴장감은 UP 최시원(슈퍼주니어 시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최시원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김민태, 제작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에서 얼떨결에 국회의원 출마를 하게 된 베테랑 사기꾼 ‘양정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지난 23일 방송된 15, 16화에서는 양정국이 서원 갑 국회의원 후보자 TV 토론회에 나서, 소신대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며, 경쟁자인 강수일(유재명 분), 한상진(태인호 분)을 당황하게 하는 반면, 시청자들을 속 시원하게 만드는 통쾌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특히 “까놓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자. 언제까지 정치인들 공수표를 받아줘야 되냐”, “도시 재생 사업은 어려워서 모르겠다”, “거길 왜 재개발하냐, 맛집이 얼마나 많은데”, “네거티브 언제까지 할거냐” 등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날 것의 직설 토론을 이어나가는 양정국이 처참했던 지지율을 끌어올려 국회의원까지 될 수 있을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또한, ‘양정국’ 역의 최시원은 이번 방송 분에서 실제 토론회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이끈 것은 물론 그 만의 솔직 당당 화법으로 몰입도를 높이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물하며 호평을 얻었다. 한편, ‘국민 여러분!’은 15, 16회 시청률이 지난 방송보다 상승한 5%, 6.9%, 최고 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매 주 월, 화 밤 10시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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