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데뷔앨범 4부작 완성…변화무쌍 매력 보여주며 슈퍼루키 입증

2019.01.25

– 민서, ‘멋진 꿈’-‘알지도 못하면서’-‘Is Who’-‘2cm’로 이어진 데뷔 프로젝트 마무리 – 마지막 곡 ‘2cm’, 사랑에 빠지기 직전 설렘 담은 듀엣곡…폴킴 피처링 – 민서 첫 미니앨범 29일 오후 6시 공개…앨범 예약 판매 시작!민서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Diary of Youth(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가 29일 공개된다. 민서의 데뷔앨범에는 지난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한 ‘멋진 꿈’, ‘알지도 못하면서’, ‘Is Who(이즈 후)’와 신곡 ‘2cm(이센치)’가 수록되어 있다. 민서의 앨범은 ‘소녀의 성장’을 테마로, 풋풋한 설렘, 성장통, 발칙함 등 이제 막 사랑을 알기 시작한 소녀가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각기 다른 장르와 콘셉트로 풀어냈다. 민서의 맑은 음색과 순수한 감성을 담은 ‘멋진 꿈’, 어쿠스틱 스타일의 ‘알지도 못하면서’, 집시풍 노래로 퍼포먼스에 도전한 ‘Is Who’, 그리고 폴킴과 듀엣곡 ‘2cm’까지 각양각색의 4곡을 통해 민서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앨범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곡 ‘2cm’는 사랑에 빠지기 직전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간격을 ‘2cm’에 비유한 설렘 가득한 듀엣곡으로, ‘너를 만나’, ‘초록빛’ 등 발표 음원마다 차트를 석권하며 ‘믿고 듣는 싱송라’로 떠오른 폴킴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음색이 매력적인 민서, 폴킴, 두 대세 뮤지션의 컬래버레이션인만큼 올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듀엣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민서의 데뷔 프로젝트에는 이민수, 박근태, 제휘, GDLO(모노트리), 오로리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해 민서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살렸고, 작사가 김이나가 4곡 모두 가사를 쓰며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완성했다. 앨범 총괄 프로듀싱은 아이유,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 엄정화 등으로 독보적인 콘셉트와 트렌드를 제시해 온 조영철 프로듀서가 맡았다. 민서의 첫 미니앨범 ‘The Diary of Youth’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프라인 앨범은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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