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미스틱 리슨 2019년 첫 주자…’그대가 다 좋아요’ 12일 공개
2019.01.10
-‘최강바리톤’ 박상돈이 전하는 진심 고백송…윤종신 작사, 작곡-박상돈, 11~12일 단독 콘서트 ‘인사’ 개최…콘서트서 신곡 라이브 첫 선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의 2019년 첫 주자는 ‘최강 바리톤’ 박상돈이다. 박상돈이 부른 LISTEN의 29번째 곡 ‘그대가 다 좋아요’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옆에 존재해줘서 고맙다는 내용을 담은 진심 고백송으로, 윤종신이 작사, 작곡하고 강화성이 편곡했다. 박상돈은 2017년 JTBC <팬텀싱어>에서 준우승한 ‘인기현상’ 멤버로, 감미로운 음색과 깊은 울림으로 ‘최강 바리톤’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윤종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 그리고 박상돈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그대가 다 좋아요’의 발매 소식에 많은 음악 팬의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박상돈은 11~12일 이틀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 ‘인사(人事)’에서 신곡 ‘그대가 다 좋아요’ 라이브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스틱의 LISTEN은 좋은 음악이 준비되기만 하면 가볍게 음원을 내자는 취지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윤종신의 ‘좋니’, 정인의 ‘달라요’, PERC%NT(퍼센트)의 ‘꽃잎점’ 등 지금까지 각양각색 뮤지션들의 좋은 음악과 목소리를 비정기적으로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상돈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하는 고백송 ‘그대가 다 좋아요’는 1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