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임윤아, 고적대 여신 되다! 비주얼+연기 모두 빛나

2022.08.04

연습 또 연습! 임윤아의 노력으로 빚어낸 완벽한 장면 ‘화제’

동시간대 시청률 1위+금토드라마 화제성 1위 기록! 비하인드 사진 대공개

‘빅마우스’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고적대 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임윤아는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에서 남편 박창호(이종석 분)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화에서는 고미호가 고적대를 이끌고 박창호를 응원하는 고등학생 시절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으며, 이 장면에서 제복을 입은 임윤아의 여신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임윤아는 고적대 회상 신 단 한 번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실제 고등학교에 방문, 고적대 담당 선생님과 고적대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을 만나 꼼꼼히 레슨을 받았음은 물론, MBC 메이킹 영상과 임윤아 공식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를 통해 촬영장 곳곳에서 틈 날 때마다 지휘봉으로 연습하는 현장이 포착돼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임윤아의 열정과 노력에 힘입어 ‘빅마우스’는 방송 첫 주 만에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7월 4주 차 금토드라마 부문에서 63.67%의 점유율로 1위, 드라마 전체 2위,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TOP100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빅마우스’는 끔찍한 교통사고 후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라는 누명을 쓰고 구천 교도소로 끌려간 변호사 박창호와 그를 구하기 위해 애쓰는 아내 고미호의 사투를 담아내는 흥미로운 전개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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