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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그룹 총괄대표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에서 운영하는 아티스트 양성기관 이스튜디오가 기획∙연출한 패션쇼 ‘넥스트패션 2022X무신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에스팀 이스튜디오는 No.1 콘텐츠 기업 에스팀에서 운영하는 신인 아티스트 양성 기관으로 모델뿐만 아니라 주니어, 욜드, 연기,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최근엔 모델 양성뿐만 아니라 패션쇼 기획과 연출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아티스트 양성은 물론 아티스트 활동 영역 확장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스튜디오가 기획∙연출한 ‘넥스트패션 2022X무신사’(이하 ‘넥스트패션 2022’)의 패션쇼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디션에는 300명 이상의 신인모델 및 프리랜서 모델이 지원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패션쇼는 이스튜디오 수료생 모델들뿐만 아니라 에스팀 소속 모델, 프리랜서 모델 등 많은 신인 모델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9월 2일부터 3일간 메인 이벤트인 ‘넥스트 패션로드’가 진행됐고, 총 17개의 무신사 입점 브랜드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머드 더 스튜던트, 글렌체크, 민수, 아도이 등 뮤지션의 공연과 동시에 런웨이가 진행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반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넥스트 패션로드’에는 70여 명의 신인모델들이 성공적으로 런웨이를 마쳤다. 70여 명의 신인모델들 중 약 50명에 달하는 대다수는 이스튜디오 모델 아카데미를 수료한 수료생 모델이나 수료 후 에스팀에 소속되어 활동 중인 신인모델들이었다. 런웨이에 올랐던 모델 중 한 명은 “평소 즐겨 입는 무신사의 옷을 입고 데뷔 쇼를 오를 수 있어서 뜻깊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에스팀 이스튜디오 관계자 또한 “앞으로 많은 패션쇼 기획 및 연출은 물론 신인 아티스트 양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튜디오는 2023 S/S 서울패션위크 송지오 옴므 쇼와 서울라이트 축제의 미스지 컬렉션에 오를 신인 모델 개발을 위해 공개 오디션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