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드라마 ‘결혼장사’ 주연→영화 ‘침범’ 신스틸러 ‘열일 행보 ing’
2025.03.07

‘결혼장사’ 통해 냉미남 변신! 설렘+흥미 동시 선사 예고
이철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2025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이철우가 출연을 확정한 숏폼 드라마 ‘결혼장사’는 2022년 카카오 웹툰 어워즈 수상작으로, 재벌가의 어린 신부가 된 ‘이연’(정예나 분)이 ‘도겸’과의 불행한 결혼생활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찰나, 기적처럼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다시 살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 회귀물이다.
이철우는 극 중 빼어난 외모를 지닌 ‘도겸’ 역을 맡아, 한없이 차갑고 냉소적인 성격의 인물이 서서히 변화해가는 과정을 입체적인 연기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흥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철우는 오는 3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침범’에 신스틸러로 깜짝 등장, 짧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2024년 이철우는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의 수영부 라이벌 ‘형구’로 분해 확실한 존재감을 남긴 것을 시작으로 드라마 ‘DNA 러버’에서는 1인 2역에 도전해 극과 극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만큼,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는 이철우의 2025년 연기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철우의 색다른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결혼장사’는 숏폼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펄스픽’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