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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끼와 잠재력 가진 제2의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 수주 등 모델 지망생들의 등장

김소연 그룹 총괄대표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에서 진행된 글로벌 모델 인플루언서 양성을 위한 ‘캐스팅 콜’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캐스팅 콜은 500여명 이상의 모델 지망생이 지원하며 큰 관심속에 진행됐다. 이 중 1차 합격자인 150여명에게 오디션 참여 기회가 주어졌고, 제2의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 수주를 꿈꾸는 다양한 직업군의 많은 재능을 갖춘 지원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에스팀 사옥에서 진행된 오디션에는 김소연 그룹 총괄대표를 비롯해 성혜진 부대표, 손범 원장, 김명지 이사 그리고 황정주 이사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으며, 이 외에도 에스팀 패션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 또한 신인 발굴을 위해 나섰다.

뉴욕 캐스팅콜과 동일하게 현장에서 바로 패스카드를 줌으로서 합격자들은 빠르게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에스팀은 오디션 최종 합격자들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그들이 글로벌 모델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오디션을 주관한 에스팀 아카데미 이스튜디오는 앞으로 더욱 신인 모델 발굴 및 양성에 힘써, 모델 지망생들이 전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