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X와이낫미디어, ‘2021 드라마 극본 공모전’ 개최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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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이스트X와이낫미디어, 글로벌 콘텐츠 공동제작 및 IP 유니버스 공동 개발 제작에 박차
– MZ 세대 겨냥 글로벌 청춘 학원물 탄생 목표! 제2의 ‘드림하이’ 찾는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와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와이낫미디어가 ‘2021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차원의 글로벌 청춘 학원물을 탄생을 목표로 하며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 즉시 극본 집필이 가능한 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5월 24일(월)부터 7월 9일(금) 19시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공모 부문은 예술 학교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대상이며 장르나 소재, 형식 등은 제한이 없다. 희망자는 기획의도, 등장인물, 줄거리를 포함한 시놉시스와 작품 1부 대본 그리고 지원서 파일을 메일(keywhy@keyeast.co.kr)로 접수하면 된다.

총상금은 3천만 원으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10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0만 원, 입상 5명에게는 각 2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겐 각각의 상금과 드라마 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와이낫미디어 홈페이지 (http://whynot.vide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이스트는 2011년 청춘 학원물 드라마의 정수 ‘드림하이’로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하고 한류를 이끈 국내 최정상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기업이다. 2020년 한 해에만 총 6편의 드라마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였으며, 2021년에도 독창적인 기획이 돋보이는 드라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별들에게 물어봐’, ‘경이로운 구경이’, ‘한 사람만’, ‘일루미네이션’ 총 4편의 드라마를 1차 라인업으로 공개했다.

와이낫미디어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랜차이즈’를 슬로건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V라이브 내 웹드라마 전문 편성 채널인 ‘콬TV’와 웹예능 전문 편성 채널인 “킼TV” 등을 운영 중인 콘텐츠 제작사다. 대표작으로 웹드라마 최초로 1억 뷰를 넘긴 ‘전지적 짝사랑 시점’과 ‘일진에게 찍혔을 때’, ‘7일만 로맨스’, ‘리얼:타임:러브’ 시리즈 등으로 MZ 세대를 사로잡으며 콘텐츠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두 기업은 지난 3월 공동제작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와이낫미디어의 롱폼, 미드폼, 숏폼 등 전 유형 콘텐츠 제작 및 매니지먼트 분야 협력을 위해 키이스트의 전략적 투자도 이루어졌다.

이처럼 키이스트와 와이낫미디어는 ‘2021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글로벌 청춘 학원물을 탄생을 목표로 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 공동제작 및 IP 유니버스 공동 개발 제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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