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여신 MC 채정안, ‘탑골랩소디’ 2일 첫방송

2020.05.04

배우 이자 패셔니스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채정안이 MC로 나서는 ‘E채널’의 ‘탑골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 가 첫방송 한다.

채정안이 방송인 이상민과 공동 MC를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E채널의 ‘탑골랩소디 – K팝도 통역이 되나요?’는 K팝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1980년대~2000년대 K팝 애창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신개념 서바이벌 음악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1절은 한국어, 2절은 출연자들의 모국어로 번안해 부르는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의 등장하여 프로그램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인 이상민, 채정안이 MC라는 점에서 ‘탑골랩소디’는 캐스팅 시점부터 화제가 되었다. 채정안은 1999년 가수로 데뷔에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가수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이다. 최근 네이버TV 와 유튜브를 통해 ‘울랄레오TV’ 채널을 운영하며 그녀만의 재치 있고 위트 넘치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탑골여신 채정안이 MC로 이끄는 ‘탑골랩소디’ 는 오는 5월 2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E채널’ 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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