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The Road : Keep on Going’ 컴백 발표!

2022.06.13

슈퍼주니어, 올 여름 정규 11집으로 돌아온다! 영화 같은 ‘The Road : Keep on Going’ 콘셉트 트레일러 공개

슈퍼주니어, ‘SUPER SHOW 9’ 이어 컴백 확정…정규 11집 앨범명 ‘The Road : Keep on Going’ 첫 공개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11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슈퍼주니어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1집 ‘The Road :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잉)’의 시작을 알리는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은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타이틀인 ‘The Renaissance (더 르네상스)’가 적힌 책 표지로 시작한다. 이어 아홉 개의 행성이 원과 프리즘을 이루며 새로운 공간이 펼쳐졌다. 도심과 우주를 가로질러 모래시계, 꽃 등의 오브제가 등장했고, 빛을 뿜어내는 커다란 원이 엔딩을 장식했다. 블록버스터급 영상미와 더불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사운드가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킨다.

이를 통해 슈퍼주니어는 정규 11집 발매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슈퍼주니어의 정규앨범은 지난해 3월 발매한 10집 ‘The Renaissance’ 이후 1년 만이라 팬들의 기대감과 반가움을 자아낸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2월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원터 포 스프링)’을 발매하고 감미로운 보컬의 매력을 살린 음악으로 데뷔 18년차에도 새로운 감성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올해 단체 활동의 막을 올린 슈퍼주니어가 올 여름 대망의 정규 11집으로 컴백한다. 이번 11집에는 어떤 음악과 감성이 담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변함없는 저력을 지닌 ‘한류 대표 주자’이자 많은 후배들의 롤모델로 손 꼽히는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는 꾸준히 활발한 단체 활동, 개인 활동으로 국내외 음악 팬들과 다채로운 소통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 규현과 려욱이 각자의 솔로앨범으로 슈퍼주니어의 영향력을 입증했으며, 모든 멤버가 예능, 연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면서 정석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 개최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아홉 번째 ‘SUPER SHOW’와 이번 콘셉트 트레일러로 예고된 정규 11집이 슈퍼주니어와 전 세계 E.L.F.(엘프)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물들일 전망이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The Road : Keep on Going’에 대한 티징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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