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김준현, 리얼한 참견과 확실한 입담 시원한 쾌감 선사

2023.07.13

 

[사진제공=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방송캡쳐]​

사연 앞에 진지한 눈빛과 심도 있는 대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조언 ‘훈훈한 분위기’

유쾌하고 속시원한 해결책 제시


김준현의 속 시원한 리액션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11일 첫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는 로맨스가 끝나고 파국을 맞이한 고소각 커플들의 갈등과 상상초월 반전을 들여다보고 현실적인 해결책과 법적 솔루션을 유쾌하고 속시원하게 제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고소한 사랑부터 고소할 사랑까지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드라마로 재구성해 몰입도 높은 전개와 생활 속 미쳐 몰랐던 법률 지식의 향연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다수의 예능에서 든든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김준현은 평정심을 유지하다가 VCR이 시작되면, 그 어느때보다 흠뻑 빠져들어 분노, 치유, 공감 등 다채로운 감정이 느껴지는 리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첫 회부터 냉혹하고 어마어마한 사건들이 나오자 스튜디오는 손에 땀을 쥐는 열기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여기에 김준현의 리얼한 참견과 고소한 입담은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해주기도 하고, ‘깨랑꾼’ MC들이 흥분지수가 올라갈 땐 속이 뻥 뚫리는 한마디로 열기를 식혀주는 역할까지 톡톡히 수행했다.

이어, 핑크빛 로맨스에서 하루 아침에 핏빛 로맨스로 바뀐 현실을 중재해줄 법률 자문 변호사들이 등장하자 김준현은 생소한 단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시청자들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좁혀주기도 했다. 게다가 사연자들이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해소가 될 수 있도록 김준현은 따뜻한 조언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

섬세한 감성과 현실적인 이성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프로그램을 편안하고 화기애애하게 이끈 김준현. 그의 활약에 매주 본방송이 기다려 진다.

한편, 김준현의 디테일한 면모를 볼 수 있는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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